양산 소토 한우마을, 양산 식육식당

안녕하세요. 오늘은 양산에 분위기 좋은

한우식당 다녀온 후기를 들려드릴까 합니다.

부산에서 좀 가까운 한우 집이라고 하면

철마만 떠올렸었는데,

양산에 소토 한우마을이라고 있더라고요.

한옥으로 꾸며져 있어 쾌적하고, 

분위기까지 좋아 대가족이 가기 좋은 곳이더라고요. 

캬 이런 분위기에서 한우를 먹을 수 있다니!

 

주소 : 경남 양산시 상북면 충렬로 617

전화번호 : 055-375-9998

 

저희는 주말에 갔는데 날씨까지 좋으니

정말 좋더라고요.

주말에 가서 사람들은 정말 많았습니다.

날씨가 좋아 야외에 앉으려고 했으나

만석인 관계로..

실내로 들어가 봅니다.

나중에는 실내로 들어가길 잘했다는 생각이..

야외는 연기가 많았어요.

대청이라는 곳으로 가면 실내에 자리가 있습니다.

저희가 앉은 곳은 여기입니다.

실내는 거리 두고 앉으시면 됩니다.

실내는 한적한 편이었어요.

식육판매장에서 고기를 먼저 고르시면 됩니다.

저희는 갈빗살과 낙엽살을 골랐습니다.

갈비살 가격 5만~6만 원대, 

낙엽살 가격 8만 원대.

저희는 4인이라 두팩을 시켰습니다.

기본찬입니다.

모자란 반찬과 물김치는 셀프바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낙엽살 먼저 굽 굽 해보겠습니다.

소금을 먼저 뿌려줍니다.

소토 한우에 있는 소금은 천일염?

정확하지는 않지만 그렇게 짜지 않고

좋은 소금 같았어요.

와 낙엽살 첫 입은 입에서 녹았습니다.

정말 맛있었어요.

아직도 생각나네요.

갈빗살은 찍지 못했지만

갈빗살도 정말 맛있었습니다.

가격 대비는 갈빗살 추천합니다.

고기가 질려 갈 때쯤 시락 된장국과 밥도 시켰습니다.

반찬으로 나온 계란찜.

식사는 조금 시간이 걸리니 미리 시키시길 바랄게요.

맛도 좋았습니다.

다음에는 야외에서도 한번 먹어봐야겠어요.

맛도 눈도 즐거운 

소토 한우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