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테라로사 수영점 , 망미동 카페 [F1963]

안녕하세요. 오늘은 테라로사 수영점,

망미동 카페 F1963 다녀온 방문기입니다.

주소는 부산광역시 수영구 구락로 123번 길 20 F1963,

지하철은 망미역 2번 출구가 가깝다고 합니다.

주차공간은 많으니 주차 걱정은 안 하셔도 됩니다.

 

저희는 주말 토요일에 다녀왔어요, 

확실히 주말이라 사람이 많더라고요.

 

주차해주시고 카페로 이동 이동.

갤러리도 있습니다.

엄청난 규모인 카페입니다.

유명한 외관.

포토존입니다.

건물이 정말 멋있어요.

여기서 아이들이 많이 놀더라고요.

내부는 공장 개조형 카페라 천장도 높고 큽니다.

원형을 중심으로 책도 있고, 

먼가 해리포터 학교 같은 느낌이었어요.

원두도 팔고 있습니다.

커피맛을 잘 몰라서 눈으로만 구경했어요.

음료 주문 전 베이커리 할 건지 먼저 점원이 물어봅니다.

저희는 피칸파이로 주문.

피칸파이가 제일 유명하더라고요.

음료는 오늘의 드립 르완다 저스틴 6,000원

베네수엘라 초콜릿 6,000원으로 주문.

바닐라라테만 먹는 친구는 매우 아쉬워했습니다.

버터도 있어서 함께 사보았어요.

피칸파이가 너무 맛있다고 하나만 먹으면

아쉽다고 해서 두 개를 시켰는데..

그냥 하나만 해도 될걸 그랬어요.

두 개 먹으니 좀 질렸어요.

버터랑 함께 먹으니 더 느끼...

피칸파이는 호두파이입니다.

맛은 있었습니다.

다시 생각날 것 같은 맛.

하지만 두 개나 먹을 정도는 아니다...

키즈존이라 가족단위가 오기 좋은 카페였어요.

대가족들이 많이들 오시더라고요.

프라이빗한 공간도 있고요.

스터디 모임 하기도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지금은 4인 이상 모임은 금지입니다.

텀블러 종류와 컵 다양한 제품을 팔고 있습니다.

텀블러는 스벅이지..

카페 나 가는 길에 YES24중고서점도 있더라고요.

한번 둘러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책은 안 읽지만 서점의 냄새는 좋아하는 1인..

종이 책만의 느낌이 정말 좋아요.

서점 안에도 카페가 있습니다.

테라로사 안 북카페.

아이들은 독서하고 부모님들은 커피 마시기

좋을 것 같더라고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엘사, 카카오

여러 가지 학용품 등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서점 안에는 아이들이 미술을

경험해볼 수 있는 곳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뽀로로 모양이나 다양한 모양의 석고?를 사면

다양하게 색칠을 해볼수 있습니다.

다양한 갤러리, 서점, 부산의 복합 문화공간인

테라로사 카페 아이들과 가보시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