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ag('config', 'G-1KHXG7WMBE'); 딸기 수플레가 맛있는 부산 명지 카페[한그루 양과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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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수플레가 맛있는 부산 명지 카페[한그루 양과점]

by maru 2021.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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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딸기 수플레 케이크가 맛있는 곳이 있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이름은 '한그루 양과점'이고요.
부산 명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주소는 부산 강서구 명지 국제 6로 1번 길 37(명지동 3576-8) 1층입니다.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저녁 9시까지 이고요, 휴무는 월요일입니다.

주차는 가게 앞에 하시거나,
근처 길에 많이들 하시더라고요.

 

인스타그램에서 한그루 양과점 가게 사진을 봤을 때는 부산이 아니라 먼 곳일 줄 알았는데,

부산인 것을 확인하고 바로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부산에 이런 초록 초록한 카페가!

자연 자연한 카페 정말 좋아하거든요..

그리고 부산 수플레 케이크 맛집 랭킹에도 한그루 양과점이 소개가 되어 있더라고요.

마침 수플레 케이크도 정말 먹고 싶어서 여기다! 했습니다.

 

 

 

 

 

 

처음에는 초록 초록한 느낌을 기대하고 가게 앞에 도착하니 도로 옆에 위치하고 있어, 

내가 생각했던 분위기와 다른데~?
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가게 뒤편에 초록 초록한 마당이 펼쳐져 있더라고요!!

 

 

 

 

 

 

가게 내부의 모습입니다.
카페에서 빠질 수 없는 라탄 조명.

 

 

 

 

 

식사류를 주문하시면
음료가 1,000원이 할인된다고 합니다.

저희는 딸기 수플레 팬케익을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15,000원

커피는 당연히 아이스 아메리카노입니다. 아메리카노의 가격은 4,500원입니다.

수플레 팬케익은 조리 시 20분 정도가
소요된다고 합니다.

 

 

 

 

 

자연광이 들어오는 창가 자리!
여기다!라고 생각했지만,

저희가 갔을 때는 이미 사람들이 앉아 있어서
다른 곳에 앉았습니다.

카페 한그루 양과점은 베이비 체어도 있고
키즈 허용되는 카페입니다.

요즘 노 키즈존 카페가 많은데
아기 엄마들 에게는 희소식이겠네요!

 

 

 

 

 

사람들이 가고 찍어 보았는데 창이 커서
풍경을 담은 액자 같지 않나요?

그림 그린 거 같은 창문의 풍경.

사진을 찍으면 예쁘게 나올 거 같은
이 카페의 포토존이네요. 

 

 

 

 

 

얼굴이 탈 거 같은 여기 창가 자리도
앉고 싶었지만 저희는 3명이라 포기,

이 자리는 2명이서 앉기 좋을 거 같더라고요.

여기서도 많이들 찍으시더라고요. 

 

 

 

 

 

저희는 창가 자리 옆에 좌식 테이블에
앉기로 했습니다.
따로 방처럼 마련되어 있어서 좋더라고요.

얘기를 하면서 기다리다 보니 직접 메뉴를 가져다주시더라고요.

 

 

 

 

 

우아 드디어 딸기 수플레 케이크가 나왔습니다.

케이크에 눈이 내린 것 같은 비주얼.

옆에 딸기 시럽은 기호 껏 뿌려 드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저희는 다 뿌렸는데,
다 뿌려도 적당히 달아서 괜찮았습니다.

엄청 부드러워 보여요.

안에도 딸기가 있을까~? 했는데
안에도 딸기가 있습니다.

보는 것뿐만 아니라 직접 먹어도 정말 부드러웠습니다.

그리고 엄청 달지도 않아서 단거 잘 못 드시는 분들도 가볍게 먹기 좋을 거 같습니다.

입에 넣으면 크림처럼 녹아 없어진다기보다는 푹신푹신한 촉감이 느껴지면서

부드럽게 입안에 퍼지는 느낌입니다. 

 

 

 

 

 

 역시 달달한 디저트와 먹을 때는 아메리카노 이죠.

 

 

케이크의 느낌을 보여주려고 찍어 보았습니다.

몽글몽글, 탱글탱글 귀엽죠~?

 

자, 이제 배도 불렀으니 또 다른 포토존으로
이동을 해볼까요?

오후쯤 되니 해가 잘 보여 지금 찍기 딱 좋더라고요.

 

 

 

 

 

 

카페 밖으로 나가면 이렇게 포토존이 나옵니다.

자전거가 있으니 더 느낌이 사는 거 같습니다.

 

 

 

 

 

짜잔. 이렇게 포즈도 취해보고

저보다는 풍경이 다한 것 같은 사진입니다.

어떻게 막 찍어도 잘 나올 거 같은 포토존.

지금도 정말 예쁘고 겨울만의 분위기가 있지만,

여름에 오면 풀들이 좀 더 초록초록 해져
더 이쁠 거 같습니다.

이상 한그루 양과점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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