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올리브영 추천 토너인 라운드랩 독도토너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저는 바이오더마 센시비오 토너를 오랫동안 사용했었는데요,
화장품도 한 번씩 바꿔주어야 좋다는 소리를 들어서 다른 토너를 사 보기로 했어요.
저는 일단 순하고 자극적이지 않은 제품을 선호 합니다.
제 피부 타입은 피부가 민감하고 홍조가 있어서 너무 자극적인 화장품은 맞지 않아요.
속 건조가 있는 편이고 T존부 위 모공이 넓은 편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성분이 좋은 화장품인지 꼭 확인을 하는 편인데요.
한동안 스킨이 떨어져 스킨을 생략하고 에센스만 발랐더니, 확실히 건조하더라고요.
기초 케어 단계의 소중함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토너를 비교해보고 찾아본 결과 성분도 좋고 후기도 좋은 독도 토너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화해 어플에서 성분을 보니 20가지 주의 성분도 없고 알레르기 유발 성분도 하나도 없더라고요.
그리고 올리브영 토너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하더라고요.

독도 토너의 성분은 정세수, 부틸렌글라이콜, 글리세린, 펜틸렌 글라이콜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핵심 성분인 울릉도 해양 심층수의 미네랄 성분이
피부에 수분감을 채워주고, 각질 케어, 피부 진정과 보습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제조국은 독도라는 이름에 걸맞은 한국입니다.
made in korea!
어딜가봐도 우리나라 화장품이 정말 좋더라고요.
아무래도 한국인 피부에 맞추어져서 나오기 때문인 거 같아요.
중국에서도 우리나라 화장품 인기가 대단하더라고요.
저는 올리브영 말고 인터넷에서 구매를 했는데요,
쿠팡에서 17,000원에 구매했습니다.
500ml에 17,000원이라니 완전 가성비가 좋은 거 같습니다.
시간이 가면서 느끼는 거지만 비싼 화장품이라고 좋은 게 아니라
자기 피부에 맞아야 한다는 거예요.
배송은 하루 만에 오더라고요. 역시 쿠팡...
플라스틱 토너라 뽁뽁이 없이 그냥 왔더라고요.

독도 토너를 보니 먼가 애국자가 된 듯한 느낌..
패키지도 정말 잘 만든 거 같습니다.
순하고 깨끗해 보이는 이미지.

패키지만 봐도 순하고 저자극일 것 같지 않나요?
밑에 제조 날짜도 적혀 있습니다.
제건 21년 1월 14일 제조입니다. 만든 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아서 더 안심이네요.

이런 물 스킨은 용량이 많아야 안심하고 쓸 수 있더라고요.
물 제형의 스킨은 금방 없어지는 느낌이거든요.
독도 토너는 200ml와 500ml가 있었지만
저는 500ml를 선택했습니다.

저는 물 스킨은 화장솜에 덜어서 닦아냅니다.
사진보다는 많이, 충분히 덜어서 사용해주세요.
화장솜은 화이트 래빗 제품을 사용하는데 코튼 100% 순면이라
피부에 자극적이지 않더라고요,
저는 스킨 전용 플레인 타입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른 화장솜을 사용하면 솜 표면이 금방 해지고 잘 뜯어지는 느낌인데
이 화장솜은 표면이 잘 일어나지 않고 짱짱한 느낌이 들어 좋더라고요.
털이 묻어 나오는 화장솜은 싫더라고요.
이 화장솜에 스킨을 충분히 적셔서 팩으로 사용하기도 좋습니다.

너무 귀엽죠~? 화장솜이 이렇게 귀여울 수가.
유튜버의 추천으로 사용해보았는데 좋아서 추천해요.

화장솜으로 한번 닦은 다음, 손에 한번 더 덜어내서 얼굴에 흡수시켜 줍니다.
사용해보니 역시 후기가 좋은 것은 이유가 있네요.
저자극답게 냄새는 무향입니다. 아무 냄새가 나지 않습니다.
제가 속 건조가 있는 편이라고 말씀드렸었는데 이 제 품은 속 건조를 잡아주더라고요.
속 건조는 클렌징도 중요한데, 자극이 없는 클렌징 제품과 스킨을 써주셔야 합니다.
독도 토너 고민하다가 샀는데 정말 잘 산거 같습니다.
물 제형이지만 수분감이 정말 좋고, 피부에 흡수시키면 매끌매끌한 느낌 나면서
피부에 겉도는 느낌도 없습니다. 보습력도 좋아요.
피부가 건조하신 분들도 좋으시고, 지성이신 분들도 사용하시기 좋을 거 같습니다.
내 피부가 속 건조가 있고 민감하다 하시는 분들, 피부결이 각질 때문에 거칠다 하시는 분들
이 제품 한번 사보세요.
이 제품은 끈적임이 없어서 남자분들도 선호하시는 제품이더라고요.
남녀 함께 사용하기 정말 좋다고 합니다.
남동생이 써보더니 좋다고 하더라고요.
다음에는 로션도 한번 사봐야겠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데일리 토너로 좋은 독도 토너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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