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저의 가방 속 필수 아이템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Whats In My Bag~!
나의 가방속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저의 최애 가방, 가장 많이 들고 다니는 에코백의
안에 있는 물건들을 꺼내보았습니다.

[whats Whats In My Bag]
첫번째 아이템은 두둥


1. 샤넬 카드지갑
첫 번째는 바로 샤넬 카드지갑입니다.
지갑이 장지갑이거나 반지갑이면 가방에 넣었을 때 정말 무겁잖아요.
가방에 많을것들을 들고 다닌다 하시면 지갑도 가벼워야겠죠~?
무거운 지갑 노노 해요. 우리나라처럼 카드를 많이 쓰는 나라는 카드지갑이 필수.
요즘은 카드지갑이 대세인 거 같습니다.
삼성 페이, 애플 페이로 카드지갑도 안 들고 다니시는 분들도 있으시지만
저는 아직까지 카드를 많이 쓰고 있답니다.
샤넬 클래식 캐비어 카드지갑은 안에 카드도 상당히 많이 들어간답니다.
이렇게 많이 넣어도 아직도 공간이 많이 남아요.
그리고 약간의 현금과 동전도 넣을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2. 애플 에어 팟
저의 두 번째 필수템은 모두의 필수템이실 거예요.
애플 에어 팟입니다. 2세대 콩나물이에요.
길을 갈 때에 심심하니 노래 듣기에도 좋고 통화할 때도 두 손이 자유로운 에어 팟.
저는 이렇게 제가 정말 좋아하는 디즈니 캐릭터 칩 앤 데일 케이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정말 귀엽죠~?


3. 비욘드 핸드크림 / 캐스키드슨 핸드 클렌저
세 번째는 깨끗하고 촉촉하게 우리의 손을 만들어주는
비욘드 클래식 핸드크림 인텐시브 토털 리커버리입니다.
인터넷 최저가 6,500원 정도입니다.
핸드크림은 사용하는 것이 자주 바뀌는 편인데
지인이 선물해줘서 우연히 써보았는데 좋더라고요.
제형이 엄청 꾸덕한 편은 아니지만 적당히 촉촉하고 보습이 좋더라고요.
너무 끈적한 제형은 제가 별로 좋아하질 않는데
이 핸드크림은 적당한 보습력과 무엇보다 향이 정말 좋더라고요.
다음은 손세정제 캐스 키드슨 애플 블라썸 드라이 핸드 클렌저입니다.
올리브영에서 구매 가능하고 가격은 인터넷 최저가 5,000원 정도이네요.
이전에는 젤 타입의 손소독제를 자주 발랐었는데 손이 너무 건조해지더라고요.
이 캐스 키드슨 핸드 클렌저는 오히려 손을 촉촉하게 해 준답니다.
손에도 사용 가능하고 저는 핸드폰에도 자주 뿌려주고 있어요.


4. 입생로랑 틴트 12호
저의 인생 틴트 입생로랑 틴트 12호입니다.
이것은 말 안 해도 다들 아실 거예요.
제가 입술이 정말 잘 트는 편이라 립스틱 제형들은 잘 안 맞거든요.
이것은 한번 바르면 정말 정말 촉촉함이 오래 가요.
색상은 핑크 코랄 컬러입니다.
데일리 컬러라서 손이 제일 많이 가는 아이템.
총알 립스틱 포함 립 제품도 정말 많이 샀었는데 이거만 쓰고 있습니다.
다른 거 언제 쓰냐며..
이거 다쓰면 또 살 거 같은, 다른 호수도 써보았지만 결국 12호 더라고요.
혹시 다른 색상 추천해주실 거 있으신가요~?


5. 견미리 팩트
다섯 번째는 견미리 팩트로 많이 알고 계시는
에이지 투웨니스 에센스 커버 팩트 알엑스 21호
라이트 베이지 컬러입니다.
예전 홈쇼핑에서 한번 사놓을 때 리필까지 여러 통 사놓았더니 엄청 오래 쓰더라고요.
지금은 패키지가 바뀐 거 같습니다.
홈쇼핑이나 인터넷에서 사은품도 많이 주니 저렴하게 구매 가능하실 거예요.
파운데이션을 바르고 커버가 안 된 곳이나 결이 남은 부분을 광이 나고 촉촉하게
커버해준답니다.
그리고 화장 수정용으로 정말 좋답니다.
이 제품 역시 오래 잘 사용하고 있는 제품 중 하나랍니다.


6. 샤오미 보조배터리
6번째 필수 아이템은 샤오미 20000mAh 4세대 c타입 보조배터리입니다.
고속 충전이 가능하고 c타입 캐이블로 노트북 충전도 가능한 대용량 배터리입니다.
보조배터리를 사기전 많이 고민하고 검색해보고 샤오미로 결정하였는데
정말 정말 사기잘한 배터리입니다.
샤오미는 정말 보조배터리 하나는 잘 만드네요.
노트북은 짧게 충전이 가능한 편이긴 하지만 핸드폰만 충전하실 거면
한 번의 충전으로 며칠 사용이 가능합니다.
2박 3일 여행을 해도 저는 충분했었습니다.
핸드폰 배터리가 정말 빨리 닳아서 보조배터리는 필수템입니다.
그 외 저의 필수템으로 매일매일 사용하는 아이템으로는,
7. 그루프 / KF94 방역마스크입니다.


저의 볼륨 있는 머리를 살려줄 그루프인데요.
큰 롤으로는 앞머리와 옆머리를 말아주고
작은 롤로는 두피 쪽머리를 띄어준답니다.
두피쪽 머리가 꺼져있으면 정말 없어 보이잖아요.
얇은 롤로 뿌리 부분을 살리기 좋더라고요.
얇은 롤 두 개로 양쪽 가르마에 뿌리에 붙여
머리를 살려주면 볼륨이 정말 오래가더라고요.
뿌리 볼륨을 살리기 위해 드라이기도 해보고 집게로도 해보았지만 얇은 롤이 최고랍니다.
마지막으로 KF94 방역마스크입니다.
마스크와 한 몸이 된 지 오래되었지만 아직도 나갈 때 깜박하고
나갈 때가 몇 번 있더라고요.
저만 그런 거 아니죠~?
잊어버리고 나와 허겁지겁 집에 가기 일수였는데
이제는 아예 가방에 몇 개씩 들고 다닙니다.
한 번씩 끈이 끊어져 버리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오늘은 이렇게 저의 별거 없는 내 돈 내산,
나의 가방의 필수 아이템을 소개해보았습니다.
다음에 다른 리뷰로 찾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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