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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폰 12 프로맥스 퍼시픽 블루 리뷰

by yoona-k 2021.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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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애플 아이폰 12 프로 맥스
256기가, 퍼시픽 블루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그래 파이트 색상을 원했으나 재고가 없다고 하여 퍼시픽 블루를 구매하였습니다.

그래파이트 색상은 언제 들어올지 모른다고 하더라고요.

사람들 보는 눈은 다 똑같나 봅니다...

그리고 애플 공장에서 많이 만들지 않는다고 하네요.

확실한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여하튼 사게 되어 기분이 좋습니다.

 

특히 이번 아이폰 12 시리즈가
카메라의 기능이 강화되었다고 하고,

야간 촬영 모드가 확연히 좋아졌다고 합니다.

크기 부분에서는 이전 아이폰 11프로, 11프로 맥스보다 이번 아이폰 12프로, 12프로 맥스의
크기가 살짝 커졌다고 합니다.

 

언박싱을 해보기 전에 아이폰 12 프로맥스의
기본 정보를 먼저 알려드리겠습니다.

12 프로와, 12 프로 맥스를 무엇을 살까
고민을 하였지만,

12 프로보다 12 프로 맥스가 카메라 화질이
좋다고 해서 구입했습니다.

그럼 12프로와 12프로 맥스 스펙 비교해볼게요.

 

아이폰 12프로 (Iphone 12 Pro)

-디스플레이 : 6.1인치 슈퍼 레티나 XDR 디스플레이 (OLED 디스플레이 장착)

-크기 및 무게 : 가로 71.5mm, 세로 146.7mm, 두께 7.4mm / 무게 187g 

-용량 및 가격 : 128G (135만원), 256G (149만원), 512G (176만원)

-램: 6G

-컬러 : 실버, 그래파이트, 골드, 퍼시픽 블루

-해상도 : 2532 x 1170

-카메라 전면 : 1200만 광각

-카메라 후면 : 1200만 광각/1200만 초광각

-배터리 : 2815mAh

 

 

아이폰 12프로 맥스 (Iphone 12 Pro Max)

-디스플레이 : 6.7인치 슈퍼 레티나 XDR 디스플레이 (OLED 디스플레이 장착)

-크기 및 무게 : 가로 78.1mm, 세로 160.8mm, 두께 7.4mm / 무게 226g

-용량 및 가격 : 128G (149만 원), 256G (163만 원), 512G (190만 원)

-램: 6G

-컬러 : 실버, 그래파이트, 골드, 퍼시픽 블루

-해상도 : 2778 x 1284

-카메라 전면 : 1200만 광각

-카메라 후면 : 1200만 광각/1200만 초광각/1200만 망원

-배터리 : 3687mAh

 

무게는 12프로보다 12프로 맥스가
39그램이 더 나가네요.

어마어마한 차이는 아니지만, 해상도가 확실히
프로 맥스가 더 뛰어납니다.

 

아이폰 12프로와 12프로 맥스의 좀 더 다른 차이점으로는,

-밝기를 최대로 했을 때 프로맥스가 좀 더 밝음.

-카메라의 크기가 프로맥스가 좀 더 큼.

-프로 맥스 쪽의 줌이 더 당겨지는 점.

-촬영 데이터 분석 결과 맥스는 더 고감도로 촬영이 된다는 점.

-영상 촬영 시 손떨림 방지도 12프로 맥스가 더 잘 잡아줌.

 

사실 프로와 프로맥스의 어마어마한 차이는 없습니다.

카메라가 맥스가 더 좋다고는 하지만 사진에서는 크게 느껴지지 않는다고 하네요.

하지만 야간 모드에서는 확실히 프로맥스가 사진의 디테일을 더 잘 살려준다고 합니다.

프로와 프로맥스의 사진상으로는 큰 차이는 없지만,

동영상의 화질은 차이가 꽤 난다고 하니 영상을 목적으로 사용하시는 분들은 참고해주세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난 화면이 큰 게 좋다,
큰 화면으로 영화를 자주 본다 하시는 분들과, 

동영상 촬영을 많이 한다 하시는 분들은 맥스로 선택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자 그럼 대망의 12프로 맥스 퍼시픽 블루 언박싱 해보겠습니다.

 

 

짜잔 이번 애플은 주력 컬러가 블루라고 했는데, 케이스마저 블루로 바뀌었네요.

원래는 흰색 패키지였는데, 파란색도 고급지고 예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전의 케이스보다 조금 더 얇아졌습니다.

구성품이 줄었다고 하는데 얇아진 이유가 있네요. 

 

 

 

  비닐을 조심조심 뜯어보니
퍼시픽 블루 프로 맥스가 보입니다.

이번 퍼시픽 블루 색상은 심해를 표현한
색상이라고 합니다.

단순히 블루 색상이 아니라 오묘한 색이라
더 이쁩니다.

사진에서는 그레이에 좀 더 가깝게 나온 거 같은데,

실제로 보면 좀 더 블루 빛이 납니다.

그래파이트와는 또 다른 매력이 있는 퍼시픽 블루,

그래파이트 색상에 블루 컬러 한 두 방울 넣은 듯한 느낌입니다.

 

 

 

구성품은 유심 핀과 애플 로고 스티커,
케이블 단자가 들어있습니다.

어댑터가 들어있지 않고, 한쪽은 충전 단자,
다른 한쪽은 c타입 충전 케이블이 달려있습니다.

어댑터에 대해서 말이 많았는데 박스를 열어보고 당황한 사람 많을 듯합니다.

다른 기종의 핸드폰을 쓰다가 애플을 산 사람들은 더 당황스러울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일 떨리는 순간은..

스티커를 떼는 순간..

 

필름은 강화 필름이 아직 오지 않아서 일단은

기본 필름으로 붙여 두었습니다.

그런데..

 

 

케이스가 11 프로맥스 케이스로 온 겁니다..

황당하네요..

저한테 왜 그러세요..

 

 

여자손으로 12 프로 맥스 잡은 모습                                                   남자손으로 12 프로맥스 잡은 모습

 

 

강화 필름으로 다시 붙일 거라 대충 붙이고 들어 보니,

생각보다 가벼웠습니다.

예전 11프로를 들어 보았을 때는 묵직하고 무거운 느낌이 있어서

12프로 맥스도 엄청 무거울 거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는 가벼워서 놀랐습니다.

하지만 가로, 세로로 크기가 꽤 있기 때문에 그립감 부분에서는

손 큰 사람 아니면 조금은 불편할 거 같았습니다.


여자인 제가 들었을 때와 (왼쪽 사진)

남자가 들었을 때 (오른쪽 사진) 비교샷입니다.

여자인 제가 들었을 때는 확실히 검지 부분이
폰을 감싸지 못하는데

남자가 들었을 때는 검지가 폰을 감싸고 있습니다.

그리고 엄지가 폰에 오는 위치도
남자가 잡았을 때 조금 더

높게 잡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측면의 모습입니다. 고급지네요.

옛날의 각진 모습으로 다시 돌아간 애플.

이 디자인 그리워하시는 분들 많으셨을 거 같아요.

유광이라 손때가 많이 묻지만,

케이스를 씌울 거라 상관없을 거 같습니다.

 

 

 

가지고 있던 아이폰 SE2 (A2296)와
비교했을 때의 모습입니다.

가로 세로가 확연히 큽니다.

사과도 더 크네요.

둥글었던 디자인에서 각진 디자인으로 그립감보다는 

디자인에 조금 더 치중했습니다.

 

그럼 12 프로맥스의 화질을 한번 볼까요~?

아이폰 8과 아이폰 12 프로맥스의 사진 비교입니다.

 

 

아이폰 8으로 촬영한 사진                                                           아이폰 12 프로맥스로 촬영한 사진

 

 

왼쪽은 아이폰 8로 촬영한 사진이고,
오른쪽은 아이폰 12 프로 맥스로 촬영한 사진입니다.

무슨 차이야 잘 모르겠어. 하시는 분들도
있을 수 있지만,

확실히 12 프로맥스로 촬영한 사진이
훨씬 밝고 선명합니다.

같은 고양이라도, 왼쪽 고양이는 검정 털이
강조되어서 나온 반면,

오른쪽 고양이는 흰털, 회색털, 검정털이
잘 표현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고양이의 털의 표현,
목걸이 빨간색의 색상 표현이

12 프로 맥스가 훨씬 밝고 선명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아이폰 12 프로 맥스의 언박싱을 해보았습니다.

아직은 12프로 맥스의 제대로 된 화질을 못 느꼈지만,

빨리 영상 촬영과 야간모드에서 얼마나 좋을지 촬영을 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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