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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 클래식 카드지갑 은장 30번대,샤넬 똑딱이

by maru 2021.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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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루입니다.

오늘은 샤넬 클래식 캐비어 카드지갑 후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일명 '샤넬 클래식 똑딱이'입니다.

부산 센텀 신세계백화점에서 구매했어요.

토요일에 입고가 된다는 얘기가 많아 줄곧 일요일 아침에 가보곤 했는데

웬일인지 수요일에 입고가 되었더라고요.

정말 정말 운 좋게 구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금장을 사고 싶었지만, 은장밖에 없어서 은장으로 데려왔습니다.

후기를 보니 사용할수록 금장은 까진 다는 얘기도 많아서 은장으로 하길 잘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동안 구경 한번 하기 힘든 샤넬 클래식 지갑이었지만 막상 사고 나니 이게 뭐라고 

이렇게까지 전전긍긍했나 싶더라고요. 블랙 색상은 정말 정말 구경하기도 힘들고 사기도 힘듭니다.

 

 

 

언제나 설레는 저 까멜리아와 패키지. 포장이 정말 정성스럽습니다. 

자 그럼 리본을 한번 풀어 볼까요? 두근두근

 

친구의 도움으로 언박싱 동영상을 찍어보았습니다. 

 

 

 

보다 보니 은장도 정말 매력이 있습니다. 블랙 색상과도 정말 잘 어울리고 세련된 느낌이 있어요.

캐비어 가죽은 샤넬에서도 램스킨 보다 더 인기가 많습니다.

램스킨은 가죽이 부드럽지만 스크래치가 잘 날 수가 있어 관리가 어렵다고 합니다.

하지만 캐비어 가죽은 스크래치에 강해 관리가 쉽습니다.

램스킨이 가볍다고 했지만 들어보니 캐비어도 정말 가볍습니다.

지갑이라 작아서 그럴 수도 있지만 생각보다 정말 가벼워요. 

캐비어의 원단은 송아지 가죽이라고 합니다. 

 

 

 

착 한 손에 들어오는 그립감이 좋습니다. 유색 지갑보다 블랙이 조금 더 작아 보이는 느낌이 드네요.

 

 

 

열었을 때의 모습입니다. 저는 메이드 인 프랑스입니다.

샤넬 글자가 쓰여 있는 각인이 생각보다 두꺼워서 놀랬지만 점점 흐려진다고 하니

크게 쓰여져 있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계속 닫았다 열어봤다 무한 반복하는 중...

저는 30번대입니다. 후기를 보니 30번대의 캐비어 가죽이 매트하고 광이 잘 나지 않는다는 것과 엠보가 약하다는 평이 많더라고요.

 

 

 

샤넬은 블랙이라고 했는데 역시 블랙 색상입니다. 

확실히 30번대의 가죽들이 매트한가 봐요. 집에 있는 클래식 클러치와 비교하니 확실히 광이 덜하고 캐비어 입자가 큰 편입니다. 엠보도 강한 편은 아닙니다. 하지만 모든 걸 만족할 수 없으니 만족하고 쓰려고요.

후기를 보니 사용을 하다 보면 광이 난다는 얘기가 있더라고요. 또 다른 후기를 보면 처음부터 광이 안 나는 것은 안 난다고 하고 어떤 말이 맞는 것인지.. 그래도 어렵게 만난 샤넬 카드지갑 잘 사용하려고 합니다.

이상 샤넬 클래식 캐비어 카드지갑 은장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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