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ag('config', 'G-1KHXG7WMBE'); 샤넬 클래식 클러치 뉴미듐 캐비어 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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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 클래식 클러치 뉴미듐 캐비어 은장

by maru 2020.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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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루입니다.

오늘은 샤넬 클러치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산지는 몇 달이 되었지만 이제야 리뷰를 하네요.

국내에서는 잘 구하지 못해서 호주에 사는 친구에게 부탁을 하였습니다.

친구가 조금있으면 한국에 돌아온다고 해서 부탁을 하게 되었어요.

호주에는 클러치 종류도 많고 대기도 없이 그냥 들어갔다는데 정말 부럽습니다.

친구가 갔던 날은 한국처럼 줄서 있지 않고 오히려 루이비통이 줄서있었다고 합니다.

 

아무튼 구해서 정말 기쁩니다.

원래는 보이 클러치를 사고 싶었으나 보이가 조금 더 작아 보이는 감도 있다고 했었고,

두 개를 같이 든 걸 보니 뭔가 클래식이 좀 더 커 보이는듯한 느낌이었습니다.

보이는 레드와 그레이가 있었는데 그레이가 이쁜 듯하더라고요. 시즌 색깔이라 나중에는 없다고 했다고 합니다.

그래도 클래식이 질리지 않을 거 같아 클래식으로 구매했습니다.

로고는 금장을 원했으나 블랙은 금장 은장 다 어울려서 마침 은장이 있어서 은장을 구매하였습니다.

그럼 대망의 샤넬 클러치 보여드리겠습니다.

 

 

 

 

우아! 안에는 예쁜 와인색입니다.

제 클러치는 메이드 인 이탈리입니다.

사이즈는 라지, 뉴 미듐 두 개다 있었어요.

보이이냐 클래식이냐는 큰 고민을 하지 않았는데 라지이냐 뉴 미듐 사이즈냐, 사이즈를 제일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친구는 돈을 조금 더 주고 라지를 하라고 했었지만 저는 뉴 미듐이 조금 더 끌렸습니다.

라지는 조금 더 클래식한 느낌이라 정장에도 잘 어울리는 느낌이었어요. 저는 가볍게 캐주얼 차림에 많이 코디할 거여서 뉴 미듐 사이즈로 결정했습니다.  라지와 뉴 미듐의 중간의 사이즈가 나오면 더 좋을 거 같습니다.

라지 사이즈라 안에 많이 넣다 보면 무거워질 거도 같고 지금 안에 넣어보니 카드지갑, 화장품 쿠션 팩트, 핸드크림, 차키 들어갈 건 다 들어갑니다. 지금 보니 뉴 미듐 사이즈가 딱인 거 같습니다.

 

 

친구가 이렇게 인증숏도 보내주었습니다. 친구님 고맙습니다.

이상 샤넬 클래식 캐비어 클러치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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