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ag('config', 'G-1KHXG7WMBE'); 서면 전포 카페거리 굿굿웨더[Good Good Wea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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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 전포 카페거리 굿굿웨더[Good Good Weather]

by maru 2021.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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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루입니다.

오늘은 서면 전포 카페거리에 위치한 카페 '굿굿 웨더'에 다녀왔습니다.

이제 카페, 매장 내 취식이 1시간이 가능하 다해서 후딱 다녀왔습니다.

 

이날은 낮에는 날씨가 좋았는데 오후에 갈수록 바람이 장난 아니게 불더라고요.

낮에 빨리 다녀오길 잘한 거 같습니다.

굿굿 웨더 카페에 왔었지만 집에 갈 때는 바람이 많이 불어 베드 웨더였습니다.(Bad Weather)

 

들어가는 입구가 평범한 집 같았는데 가정집을 개조해서 카페로 만든 거 같았습니다.

화요일에 휴무이고요, 자세한 시간과 요일은 인스타그램 공지를 확인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주소는 도로명 부산진구 서전로 46번 길 32, 2층입니다.

지번 주소는 진구 전포동 681-3입니다. 

 

주차장은 따로 없는 거 같습니다. 위치는 엔씨백화점 주변입니다.

찾아가시면 조금 찾기가 어려울 거 같습니다. 

저희는 걸어가다가 우연히 들어갔어요.

 

이름은 굿굿 웨더, 좋은 날씨이네요. 들으면 기분 좋아지는 이름인 거 같습니다.

1층에 오시면 주황색 입간판이 반겨줍니다.

 

2층을 올라가니 카페가 나옵니다. 

 

가게 안을 들어가 보니 전체적인 느낌은 따뜻한 아이보리 톤입니다.

안에는 미니멀리즘 느낌처럼 소품도 깔끔하게 진열이 되어 있어요.

카페이기도 하면서  미술품이 전시된듯한 갤러리 같은 느낌이 드는 내부입니다.

 

도자기 같은 소품도 진열이 되어있습니다.

 

 

저희는 평일에 가서 사람이 많이 없는 편이었습니다. 

블로그에서 보던 인테리어 와는 조금 달라 보이더라고요. 

인스타에서 보던 것 과는 같습니다. 아마 인테리어에 변화가 있었던 거 같습니다.

인스타에서 검색해서 보시면 더 최근 정보를 아실 수 있으실 거예요.

 

역시나 도자기 같은 조형물이 있습니다. 자세히는 어떤 조형물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주문은 오늘의 핸드드립 커피와, 떠먹는 딸기 케이크를 주문했습니다.

방은 3개가 있었는데 주문을 하고 둘러보았습니다.

방이 나누어져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방을 각각 구경하는 재미도 있는 '굿굿 웨더'카페.

 

첫 번째로 찍은 방의 모습입니다. 와우 자연광이 정말 잘 드는 방입니다. 

햇살 맛집이네요.

다들, 인테리어로 원형 탁자 로망 하나쯤 있으시잖아요. 

브런치 카페의 대표 원형 탁자.

첫번째 방의 인테리어와 소품도 전체적으로 깔끔한 모습입니다. 

벽마다 다른 느낌의 인테리어로 꾸며진 모습입니다. 수박 모형 정말 귀엽네요.

아이보리 톤만 있으면 심심해 보일 수 있는데 이렇게 다른 색감으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두 번째로 찍은 방의 모습입니다. 탁자가 퍼즐 모양 같습니다.

의자도 퍼즐 의자와 잘 어울립니다.

다른 벽면에도 이렇게 테이블이 있습니다. 한쪽 벽의 모습은 화이트 톤으로 또 다른 느낌입니다.

작은 창문이 있어 다른 방을 볼 수가 있습니다.

창문이 액자 같은 인테리어를 줍니다. 

 

 

세 번째 방은 다른 손님들이 있어 사진은 찍지 못하였네요.

저희는 두 번째 방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자리를 잡고 나니 드디어 메뉴가 나왔네요.

 

메뉴는 '오늘의 핸드드립 아이스' , '따먹는 딸기 케이크'입니다.

가격은 생각이 잘 나지 않습니다.

 

 

장소를 옮겨 사진을 찍어봅니다.

배경이 그렇게 예쁘지 않네요.

그래도 보기만 해도 힐링되는 사진. 커피는 사랑입니다.

커피맛은 무난해요. 괜찮습니다.

과연 딸기 케이크의 맛은 어떨까요?

 

우아 딸기가 눈에 파묻혀 있는 거 같습니다. 정말 예쁘네요.

예쁘기만 한 것이 아니라 맛도 맛있었어요.

떠먹는 딸기 케이크는 마스카포네 크림에 생딸기가 있는 부드러운 케이크예요.

안에는 달콤한 잼도 약간 들어있었어요.

다른 디저트도 많았는데 다음에는 다른 것도 먹어보고 싶습니다.

 

그런데 먹다 보니 누군가 쳐다보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누군가의 시선이 느껴집니다..

짜잔.

바로 이 카페의 주인장 비숑프리제 강아지가 있더라고요.

정말 귀여웠어요. 보라색 예쁜 옷도 입고 있습니다.

좀 더 다가서서 가까이서 보기로 했어요.

 

굿굿 웨더의 마스코트, 강아지 이름은 찾아보니 자몽이라고 합니다.

자몽아 안녕~? 이름도 정말 귀여워요.

 

오늘은 이상 서면 전포 거리에 위치한 카페 '굿굿 웨더' 방문기였습니다.

전포 거리에 카페들이 많이 있지만 다음에 한번 가보시길 권해드립니다.

그럼 이만 안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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