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드라마 스위트홈 시즌1 후기

여러분 안녕하세요. 드디어 넷플릭스에서 다시 볼게 생겼습니다.

와~ 소리질러~!! 바로바로 스위트홈입니다.

회당 30억이라는 제작비에 맡는 스케일이 큰 드라마입니다.

 

넷플릭스의 장점: 연속으로 계속해서 볼 수 있다.

넷플릭스의 단점: 연속으로 계속 보고 된다.

 

이렇게 1회부터 마지막 회 까지 연속으로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벌써 보시고 계시는 분들 많으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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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 주의

 

 

예고편만 보고 '우아 이 드라마 방영되면 바로 봐야지' 하고 생각을 해서 영상이 뜨고 나서 바로 봤던 거 같습니다.

킹덤을 재밌게 보았어서 이거도 재밌을 거 같았습니다.

킹덤은 조선시대의 좀비물이라면 이건 좀 더 CG 스러운 괴물, 할리우드 요소가 가미된 SF 느낌이었어요.

단순히 물린다고 감염이 되는 것이 아니라, 정신적인 부분이 연결이 되어있습니다. 인간의 욕망?

저는 이 드라마를 보면서 웹툰이 원작일 거라 예상했는데 역시나 웹툰이 원작이었습니다.

 

감독은 태양의 후예, 도깨비를 연출한 이응복 감독의 연출이라고 합니다.

 

그럼 등장인물을 알아볼까요?

스위트홈의 등장인물들은 모두가 아는 배우들과, 어디서 봤더라~? 하는 배우들, 처음 보는 배우들 여러 배우들이 나온답니다.

 

주인공 차현수 역의 배우 송강입니다.

 

차현수는 은둔형 외톨이입니다. 자살을 하려고 계획을 하는 도중 괴물을 보게 됩니다. 

어릴 때 왕따의 기억, 가족들이 사고로 죽는 등 어린 나이에 감당하지 못할 힘든 일들을 겪어요.

하지만 점점 이겨내면서 강해집니다.  

 

그런데 이 배우. 보다 보니 정말 잘생겼습니다.

눈도 크고 코도 높고 키도 크고 비율도 좋고 제 개인적으로는 배우 송중기 님 느낌도 나는 거 같습니다.

역할도 잘 소화하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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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정재헌 역의 김남희 배우입니다.

전 작품에서는 잘 보지 못했지만 개인적으로 제일 맘에 든 배우입니다.

이분 정말 연기도 잘하시고, 역할에서도 정말 매력적입니다.

항상 먼저 나서서 사람들을 도와주고 괴물과 싸우고 일도 잘하는 믿음직한 캐릭터입니다.

경비와 싸우는 신은 제 기준으로 제일 슬픈 명장면이었어요.

다른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온몸으로 자신을 희생하는 모습 너무 슬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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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서이경 역의 이시영 배우입니다.

원래 원작에는 없던 캐릭터라고 합니다.

이시영 배우 하면 운동 잘하는 이미지, 복싱 실력 또한 수준급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 언니 여기 나온다고 얼마나 운동을 한 거예요. 근육이 정말 장난이 아닙니다.

팔근육 하며 복근까지 그동안의 이시영 배우의 노력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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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다가 제일 놀란 장면은 바로 마치 CG를 의심하게 하는 이시영 배우의 뒷모습입니다.

하후 거근이라고 하는 등근육이라고 합니다. 저는 이런 근육이 있는지도 몰랐습니다.

체지방 8kg에 빛나는 그녀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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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배우님 존경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다른 멋진 배우들 너무나 많지만 다 소개 못하는 점 양해해주세요.

 

그럼 스위트홈의 괴물은 어떻게 변하는 걸까요?

사람이 느끼는 공포, 욕망, 절망 극한의 감정을 느끼니 괴물로 변하는 거 같습니다. 

무슨 정확한 계기가 있는 거 같은데 아직은 확실하지 않습니다. 

 

괴물 화가 되는 증상은 코피, 환각 증상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괴물도 다 같은 괴물이 아니다? 사람을 해치는 괴물과 해치지 않는 괴물이 있다고 합니다.

괴물을 죽이는 방법은 소각을 하는 방법입니다. 

 

괴물의 종류도 다양합니다. 촉수가 달린 괴물, 태아의 모습을 한 괴물, 액체 괴물 모습을 한 괴물, 

뇌가 잘린 연근 괴물, 눈알 괴물, 힘이 엄청 세지만 결국에는 죽게 되는 근육 괴물.

 

여러분들도 스위트홈 1화부터 보시길 바랍니다. 시간이 금방 순식간에 갑니다.

다른 넷플릭스 추천해주실 드라마나 영화 있으시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