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ag('config', 'G-1KHXG7WMBE'); 해운대 호텔 추천 엘시티 더 레지던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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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정보

해운대 호텔 추천 엘시티 더 레지던스 후기

by maru 2020.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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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루입니다.

오늘은 해운대 엘시티 더 레지던스 다녀온 후기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코로나 때문에 해외여행을 못 가니 뷰 맛집이라는 엘시티 더 레지던스에 호캉스 다녀왔습니다.

아고다에서 특가로 예약을 했고, 37만 원으로 예약하였습니다.

방 2개, 화장실 2개였는데 방 한 곳은 안에 화장실이 있는 큰방이었고요,

다른 한방은 싱글 침대가 있는 작은방이었습니다.

방 3개인 숙소도 있으니 가족이 많으신 경우에는 방 3개 추천드립니다.

 

예약을 하고 미리 주차 등록을 할 수 있었어요. 주차안내 동영상이 있으니 미리 보시고 오시면

수월하게 찾으실 수 있으실 겁니다. 주차는 지하 4층에 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지하 4층에 주차를 하신 뒤에 게이트 3번을 찾으시면 됩니다.

가시면 직원분이 친절하게 안내해주시고,

짐이 많아도 옮겨주셔서 편안하게 체크인할 수 있습니다.

 

 

 

들어가면 보이는 거실 전경입니다. 커튼도 자동으로 열립니다. 모든 게 스마트합니다.

과연 뷰는 어떨까요.?

 

 

바다가 보이는 뷰를 못 찍었지만 광안대교가 보이지 않는 뒤쪽 바다였습니다. 그래도 뷰는 정말 예뻤답니다.

만약에 가신다면 광안대교가 보이는 곳으로 잡으시면 좋을 거 같아요. 역시 조금 쌌던 이유가 있었습니다.

그래도 속이 뻥 하고 뚫리는 기분이었어요. 저희는 36층에 묵었습니다.

 

 

 

같은 곳의 해 질 녘 모습입니다. 핑크 핑크 한 노을이 너무 예뻤답니다.

 

 

 

부엌입니다. 인덕션, 와인냉장고, 대형 냉장고, 김치냉장고, 식기류, 등 모든 주변 시설이 갖추어져 있어서 좋았습니다.

 

 

 

큰방의 모습입니다. 드레스룸, 화장대, 화장실이 같이 있습니다.

 

 

 

큰방 화장실의 모습입니다.

 

화장실에도 샴푸, 린스, 바디워시, 바디로션, 수건, 헤어드라이기 등이 구비가 되어있습니다.

 

조금 불편한 점은, 배달을 시킬 시 직원분이 문 앞까지 가지러 올 수 없어서 받으러 나가야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도 배달한 것을 놔두시면 가지고 오면 되는 거였습니다.

 

밥을 먹은 뒤 배가 불러서 소화를 시킬 겸 로비 구경을 가보기로 하였습니다.

 

 

 

 로비에 예쁜 크리스마스트리가 있어요. 반짝반짝 이쁩니다. 

 나가서 옆 건물 로비도 가보았어요.

 

 

역시 로비에 트리가 있는데 또 다른 느낌의 트리입니다. 요즘 코로나로 인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못 느꼈었는데 이렇게 호캉스로 나마 연말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서 좋습니다.

주변 인테리어도 너무 이쁘고 화장실도 깔끔하고 수건이 한 장씩 놓여있어요. 고급집니다.

 

 

부산에서 예쁜 숙소 뷰 좋은 숙소를 찾으신다면 해운대 엘시티 더 레지던스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인테리어면 인테리어, 보면 뷰~ 모든 것을 갖춘 숙소입니다.

다음에도 재방문 의사 100 %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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