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utterstock]내가 찍은 사진으로 돈버는 셔터스톡

안녕하세요. 오늘은 집에서 돈 벌 수 있는 방법이 있어 소개 해드립니다.

바로 자신이 직접 찍은 사진을 판매하는 것입니다.

 

모두 사진 많이들 찍으시잖아요.
음식점에서 먹기 전에 음식 사진을 찍는 것이 필수가 된 요즘, 저 역시 사진 촬영을 언제 어디서나 많이 하는 것이 버릇이 되어 찍다 보면 사진첩에 기본 몇백 장이 넘어갈 때가 있습니다.

 

자, 모두들 사진첩을 열어보십시오. 음식 사진, 다양한 풍경사진 등 정말 많으실 거예요.  

이제는 사진첩에만 고이 모셔두는 것이 아니라 판매를 해봅시다. 

 

광고가 아닌 제가 직접 해보고 경험을 알려드리는 겁니다. 

 

 

네이버에 셔터 스톡 판매자용이라고 치시면 사이트가 나옵니다. 클릭해 주시면 됩니다.

 

 

 

 

 

 

사이트 첫 화면입니다.

시작하기를 누르시고, 로그인을 먼저 해주시면 됩니다.

 

입력항목은 이름, 닉네임, 이메일 주소, 비밀번호입니다. 

이름과 닉네임을 적을 때 영문으로 입력해주세요. 입력한 이메일 주소로 인증 이메일이 발송됩니다.

 

 

 

 

가입을 하는데 어려운 것은 없습니다.

이제 콘텐츠 업로드를 누르시고 사진을 올려주시면 됩니다. 

 

어려운것은 이제부터 입니다. 셔터 스톡은 사진 판매뿐만 아니라 동영상 판매도 가능합니다.

저는 사진만 올려보았는데 핸드폰 사진으로도 업로드가 가능합니다.

 

업로드 시 주의사항

1. 4메가 픽셀 이상의. eps 파일 또는 jpeg 확장자만 가능합니다.

2. 초상권, 저작권(브랜드, 건물 등)에 걸리는 콘텐츠가 포함되어 있을 경우 별도에 모델 사용 계약서를 첨부해야 한다.

3. 이미지 노출, 초점, 픽셀 등에 문제가 없어야 한다.

 

사진을 올리실 때 어려운 점은 사진 크기를 맞춰서 올리셔야 합니다.

크기가 4메가 픽셀 이상이어야 가능한 것은 예를 들면 2000X2000 이면 4백만이므로 가로세로가 2000픽셀 이상이면 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핸드폰에 있는 사진을 pc로 옮기실 텐데 가장 많이 하시는 실수가 카카오톡으로 사진을 옮긴다는 겁니다. 절대로 카카오톡으로 옮기시면 안 됩니다. 카카오톡은 사진 크기가 줄어서 저장이 되어 다시 이미지 크기를 올리게 되면 픽셀이 깨지게 됩니다. 저 역시 처음에 카카오톡으로 사진을 업로드하였는데 어쩐지 모두 미승인이 되더라고요.

usb로 옮기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사진을 올리실 때는 제목, 카테고리, 위치, 키워드 모두 영어로 올리셔야 합니다.

 

사진을 올리시면 보류 중으로 뜨고 심사는 얼마 걸리지 않습니다. 심사는 얼마 걸리지 않으나 엄청 까다롭습니다.

빛 번짐, 흔들림이 있으면 안 된다고 하는데 어렵습니다. 제가 볼 땐 괜찮은 거 같아서 올리면 안 될 때도 많더라고요.

핸드폰 사진은 화질이 안 좋아 보이면 기술력의 부족으로 승인이 되지 않습니다.

핸드폰 사진은 화질이 좋아야 가능합니다. 

 

제가 50장 넘게 올린 거 같은데 승인된 사진은 단 12개입니다...

정말 세상에서 쉬운 것은 없습니다.

승인이 난 이미지는 포트폴리오에 이미지로 저장이 됩니다.

 

 

 

우여곡절 끝에 12개의 사진이라도 승인을 받고 나니 기분이 좋았습니다.

앞으로 큰 욕심 내지 않고 취미 삼아 몇 장씩이라도 올려보면 좋을 거 같습니다.

 

셔터 스톡은 어플도 있습니다. 앱스토어에 contributor라고 치시면 shutterstock contributor 라고 나오는 것을

다운로드해주시면 됩니다.

 

 

한동안 어플을 들어가지 않았었는데 얼마 전에 들어가 보니 한 장이 팔렸더라고요??

따로 알림이 뜨지 않아 몰랐었는데 한 장 팔린 것을 보고 정말 놀랐습니다.

하단의 $ 표시를 누르니 12월 31일 자로 누군가 한 장을 다운로드하였습니다!!

누가 사셨을까요? 궁금합니다.

 

 

 

0.1 달러긴 하지만 정말 신기하고 기분이 좋았습니다. 

꾸준히 해보시면 점점 쌓이겠죠? 티끌모아 티끌!

모두들 나만의 수익 창출 몇 가지 도전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