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루입니다. 오늘은 21년 지원정책들 중 청년 지원 정책들을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20년은 코로나로 인해 모두가 힘들었지만 청년에게도 정말 힘든 해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일자리는 더욱 줄어들고, 사회인으로서 한발 내딛어야하는데 어려움을 겪었던 해였습니다.
이런 청년들 에게 도움이되는 정책들을 21년에도 정부에서 많이 시행하고 있습니다.
1. 청년내일채움공제
16년 7월부터 시행 중인 청년 정책으로 중소기업에 정규직으로 취업한 청년이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정책을 말합니다.
유형은 2년형과 3년형인 두 가지로 나뉩니다.
2년형은 2년간 300만 원을 적립하면 만기 시 1,600만원의 목돈을 마련할수 있으며 (정부가 900만원 기업이 400만원)
3년형은 3년간 600만원을 적립하면 만기시 3,000만 원의 목돈 마련을 할 수 있습니다. (정부가 1,800만 원, 기업이 600만 원)
신청 조건은 중소기업에 재직 중인 (2년 이상 근무 시) 15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 누구나 가능합니다.
학력제한은 없으나 정규직 취업일 현재 고등학교, 대학교 재학 혹은 휴학 중인 자는 조건에서 제외됩니다.
신청방법은 청년 내일 채움 공제 사이트에서 청년, 기업이 동시에 신청하시면 됩니다.
자격 심사 후 청년 공제 청약 홈페이지에서 신청하시면 됩니다.
2. 희망 두배 청년 통장
매월 5만 원, 10만 원, 15만 원 중 선택하여 2년, 3년 저축하면 이자까지 지원해서 2배로 만들어주는 통장입니다.
자격요건은 서울시 거주, 만 18세~34세 이하, 최근 1년 안에 6개월 이상 근로했거나 재직 중, 소득금액이 월 237만 원 이하(세전)인 경우여야 합니다.
또한 부모와 배우자의 소득 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80% 이하여야 가능합니다.
4가지 모두 충족해야 신청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3. 일하는 청년 통장
경기도 거주 저소득 근로 청년이 매월 10만 원을 저축하면 3년 후 경기도 예산 등으로 약 1000만 원을 적립해주는 통장을 말한다.
자격요건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8세~34세 이하 일하는 청년,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에 해당이 됩니다.
(소상공인도 가능하고 근무지가 경기도 일 경우에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저축액은 5만 원, 10만 원, 15만 원 중 택하시면 되고 기간은 2년, 3년 중 택하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15만 원씩 3년을 저축하면 540만 원으로 1,080만 원에 이자까지 지원한다고 합니다.
4. 청년희망 키움 통장
만 15세~34세 생계급여 수급 대상자인 근로자 청년 들을 위한 통장으로 목돈 마련에 도움을 주는 통장입니다.
지원 혜택은 3년 동안 매달 10만 원씩 (총 360만 원) 적립하면 매달 30만 원씩 지원을 받아 1,500만 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5. 청년 저축계좌
3년간 매달 10만 원씩 저축하면 정부지원금 30만 원을 더해 매달 40만 원씩 적립이 되어 3년 후 1,440만 원의 목돈이 만들어지는 계좌입니다.
선정기준은 만 15세~39세인 차상위 계층의 소득기준을 충족해야 합니다.
중위소득 50%면, 1인 가구 기준으로는 87만 원,4인 가구 기준으로는 237만 원입니다.
(일용직과 아르바이트도 가능하며, 타 정부 지원정책 수혜자는 중복 신청이 불가하다고 합니다.)
청년 저축계좌의 유지 조건으로는 3년간 근로활동을 지속해야 할 것과 국가공인자격증을 1개 이상 취득해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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