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발생현황, 코로나 백신

요즘 코로나 19 바이러스 정말 무섭습니다.

어디 나가지도 못하고 집에만 꼭 붙어있는 현실입니다. 

모두들 답답하시죠. 우리는 언제쯤 코로나 19에서 해방이 될 수 있을까요?

3단계 격상으로도 갈 수 있다니 정말 심각한가 봅니다. 

 

 

네이버 출처

 

신규 확진이 어느새 1,014명.... 1000명대로 들어섰습니다.

 

확진환자 46,453

검사 진행 99,258

격리 해제 33,610

사망자 634

지역별 현황입니다.

서울 13,458

경기 10,871

인천2,076

대구7,432

경북1,902

부산1,382

 

 

코로나 19 바이러스? 2019년 12월 중국 우한시에서 발생한 바이러스성 호흡기 질환입니다.

 

 

증상: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 (기침, 인후통)을 보입니다.

 

코로나에 걸리면 폐에 아주 치명적이라고 합니다. 한번 걸리게 되어도 계속 아프다고 합니다.

그만큼 무서운 바이러스입니다. 특히 나이가 많으신 분들은 더 위험하다고 해요.

 

 

미국은 화이자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네이버 이미지 출처

 

그렇다면 코로나 19 백신을 미국이 얼마나 확보하고 있을까요?

미국 인구는 3억 3천만 명 이상이고 각 사람이 2회 접종을 받아야 합니다.

올해 말까지 1천250만 명의 미국인에게 2천5백만 회 백신을 접종하기에 충분한 양이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국내에서는 언제부터 접종이 가능할까요?

 

우리나라의 경우 코로나 백신에 대해 대응이 느렸습니다. 

 

일본 홍콩 등, 아시아 주요국들이 백신을 구매하였는데요. 일본도 선주문을 많이 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12월 7일에 들어와서야 구매 계약을 위한 협의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코로나 백신의 종류는 화이자,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가 있습니다.

​

 

아스트라 제네카는 그중 제일 저렴하고 유통이 편리합니다. 하지만 단점으로는 효과가 제일 떨어진다고 합니다.

뉴욕 타임지에 따르면 미국에서 화이자 백신을 맞은 사람이 알레르기 반응을 보여 입원했다고 합니다.

영국에서도 알레르기 반응 환자가 나왔다고 보도된 바가 있습니다.

 

대한민국 정부에서는 안전성이 충분히 검증될 때까지 여유를 가지고 대처하자고 발표하였습니다.

​아스트라 제네카는 효율성 입증을 위한 추가 임상을 준비하고 있어, 화이자, 모더나 보다는 다소 늦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국내에서는 아스트라 제네카 접종이 첫 접종 백신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 코로나 백신 접종시기가 더 늦어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정부에서 발 펴한 바에 따르면 4,400만 명분의 백신 확보를 완료했고,

2021년 2~3월 정도에 접종이 가능하다고 발표했습니다만 전문가의 말에 따르면 내년 겨울 직전에나 접종 가능할 것이라고 합니다.

 

한편 우리나라에 대한 일본의 반응은 어떨까요?

 

일본의 한 언론은 최근 한국에서 코로나 19가 빠르게 확산한 것에 대해 'K방역'이 궁지에 몰렸다고 보도했고

도쿄신문에서는"문재인 정권은 철저한 검사와 격리를 하는 'K방역'을 자랑으로 여겨왔자만 병실이나 의료종사자가 부족하고 백신 확보도 일본·미국·유럽 등에 비해 늦어진다는 비판이 높아지고 있다"라고"15일 보도했습니다.

 

니혼게이자이 신문도 올봄에 코로나 19 대응'우등생'으로 꼽혔던 한국과 독일이 감염 확산으로 시련을 겪고 있다고 보도했다고 합니다.

 

일본은 한국이 코로나가 처음 유행하던 단계에서는 철저한 검사로 확진자를 찾아내고 격리하는 등 K방역으로 확산을 조기에 억제했으나 최근에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가 급증해 중대한 갈림길에 섰다고 분석했다 합니다.

 

어서 하루빨리 예방접종이 이루어졌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마스크도 제대로 코까지 붙여서 써주시고,

사회적 거리를 지키지 않은 분들이 많은데 조금 더 신경 써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무렇지 않게 했던 것들이 그리워지는 요즘입니다. 모두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