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호주 영양제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호주는 영양제와 약이 유명하다고 합니다.
그중 제가 직접 사서 쓰고 있는 제품을 모아봤습니다.
1. 블랙모어스 리프리놀 더블
첫 번째로는 블랙모어스 리프리놀 더블입니다.
관절에 좋은 영양제, 초록홍합 추출물로 만든 약입니다.
뉴질랜드 마오리족이 관절이 튼튼한 이유가 바로 초록 홍합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친구가 손목을 많이 쓰는 일을 해서 손목이 몇개월동안 계속 안 좋았는데 이걸 먹고 괜찮아졌다고 합니다.
저는 어머니가 무릎관절 수술을 하셔서 사드렸습니다.
손목이나 무릎 안좋으신분들 병원을 가도 계속 안 낫는다 하시는 분들 블랙모어스 리프리놀 더블 드셔 보시기 바랍니다.
주변에서 효과 봤다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알약은 주황빛이 도는 색이에요.
혹시나 다른 초록홍합 영양제 드시는 분들 리프리놀이라는 용어가 들어가 있는지 확인하세요.
성분을 추출하는 방식이 다르다고 하니 리프리놀을 꼭 확인해 주시길 바랍니다.
2. 헬씨케어 프로폴리스
두 번째는 헬씨 케어에서 나오는 프로폴리스입니다. 프로폴리스가 몸에 좋은 것은 다 아실 거예요.
프로폴리스가 면역력을 높여줍니다. 면역력이 높아야 감기에도 걸리지 않습니다.
*프로폴리스 효능: 감염예방, 면역력 강화, 혈당 안정, 항암효과, 뼈 질환, 천연 항생제, 고혈압 낮춰줌.
그 외에도 많은 효과가 있는 프로폴리스입니다.
1000,2000 말고 3800을 사시면 됩니다. 당연히 함량이 높은 것이 조금 더 비쌉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먹고 있지만 냄새는 별로 좋지 않습니다.
몸에 좋은 거라 그런가 봅니다. 그래도 건강에 좋다니 열심히 먹고 있어요.
코로나 시기 더 필수 영양제인 거 같습니다. 독감, 코로나 모두 조심하시고 프로폴리스 드시고 면역력 높여보세요.
3. 스위스 리버 디톡스
다음은 간 영양제입니다. 남자들의 필수 영양제 입니다.
항상 피곤하시고 (만성피로) 술 많이 드시는 분들 이거 추천합니다.
간에 도움을 줄뿐만 아니라 소화불량, 복통, 피로감 회복에도 도움이 됩니다.
모두들 아시는 밀크씨슬 포함이 되어 있다고 해요.
저는 아버지, 남동생에게 선물했습니다. 주변에 아버지나 남자 형제, 남자 지인 선물로 좋습니다.
4. 스위스 슬립 영양제
이것은 불면증 있으신 분들 드시면 좋으신데 호주에는 이런 잠 오는 영양제도 있나 보다 하고 신기했어요.
마그네슘과 각종 허브로 긴장을 풀어주면서 편하게 잠에 들게 해주는 제품이라고 합니다.
길초근, 감초, 복령 지모 등 수면에 도움을 주는 천연성분 약초가 들어있다고 합니다.
잠이 한 번씩 안 올 때가 있는데 억지로 자려고 하면 괴롭잖아요. 수면제를 먹긴 무섭고 수면유도제도
오래 먹으면 안 좋고 내성이 생길 수 있다 하니 이제부터는 영양제로 드십시오.
잠들기 30분~1시간 전 한알 드시고 자면 됩니다.
아직 한번 정도 먹었지만 꾸준히 먹어 봐야 할거 같습니다. 냄새가 고약하다는 말이 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괜찮은 편인 거 같습니다.
5.헬씨 케어 양태반 라놀린 크림
이번에는 영양제 아닌 호주에서 유명한 헬씨케어 양태반 크림입니다.
양태반은 부작용도 없고 피부의 영양과 보습에 탁월합니다.
얼굴, 목, 팔꿈치, 몸 전체에 사용 가능하고 건조한 피부, 그리고 특히 튼살에도 효과가 있다고 해요.
양태반 추출물과 비타민E가 결합하여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줍니다.
제형은 쫀쫀해서 발림성과 보습력이 좋고, 부담 없이 바르기 좋을 거 같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제가 사용하고 있는 호주 제품들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영양제는 개인차가 있을 수 있으니 자기한테 맞는 제품을 사용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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